[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창열의 올드스쿨' PD가 자신이 김창열에게 도시락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7길 월향에서는 '김창열 도시락 시즌2' 기자회견이 열려 김창열과 월향 이여영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창열의 올드스쿨'PD는 "'올드스쿨' PD를 하며 창열형과 얘기를 하던 중 편의점 안주 때문에 속상해하더라. 사실 덮고 넘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창열이 형이 상처받고 아이들이 속상해할 것을 생각하니 차라리 정면돌파를 하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에 도시락을 새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며 새로운 도시락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이어 "창렬하다를 새로 쓰기 위해 혜자스러운 것을 넘어서고 싶다"며 "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월향 이여영 대표는 "김창열이 본인 몫은 없어도 된다. 모든 돈을 재료에 쏟아달라'고 하더라"라며 김창열을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김창열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편의점용 안주 도시락이 혹평을 받으며 '창렬하다'는 신조어가 만들어지는 등 논란을 빚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