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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경리, 초반 부진 극복하고 최종 MVP 등극(종합)

입력 2018-07-21 1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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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경리가 MVP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기획 강영선/연출 최행호, 채현석) 12회에는 호시, 경리,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첫 출연부터 의욕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뜻밖의 Q'는 제 거다"라며 MC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자꾸 누군가 빠지려는 분위기다”라며 유세윤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승관은 유세윤에게 “이제 ‘뜻밖의 Q’에 정이 들 때도 되지 않았냐”라며 “섭섭하다”라고 하소연했다.

세븐틴 호시는 이날 오디션 당시 안무를 선보였던 샤이니의 ‘루시퍼’ 무대를 선보였다. 승관은 기대 가득한 MC들에 “보시면 왜 세븐틴의 메인 댄서인지 아실 것”이라고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나 호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덩달아 흥이 오른 전현무가 나서며 전에 없던 콜라보가 완성됐다. 경리는 초등학생 때 장기자랑으로 선보였다는 베이비복스의 '우연' 무대를 선보였다. 경리가 선보이는 솔로 댄스에 이국주는 흥을 가미했다.

경리는 슬리퍼를 신고 나와 MC들의 지적을 받았다. 전현무는 이에 “비싼 거야. 여기 신발 중에 제일 비싼 거야”라고 패션임을 강조했다. 이국주는 “경리랑 뒤에 서 있는데 갈아 신고 나올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좀처럼 문제를 맞히지 못하는 경리에게 유세윤은 “경리는 슬리퍼에 담요에 이제 베개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자신이 정답을 눈치채자 경리에게 다가가 "네가 맞혀볼래?"라고 양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때부터 경리는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연이은 경리의 정답 행진, 그리고 상대팀의 부진에 힘입어 결국 전현무팀은 승리를 거뒀다. 경리는 결국 이날의 MVP에 등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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