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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오영주·정재호, 하트시그널 제대로 보낸 볼매 국민썸남녀(종합)

입력 2018-07-18 1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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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국민썸남녀' 오영주, 정재호의 매력은 볼수록 넘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오영주, 정재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재호는 "하도 말을 많이 해서 첫인상이 안 좋다가 점점 날 알고 나면 호감으로 변하는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오영주의 경우는 "처음에 확 그러기보다 볼매다. 오래 보면 편해지면서 내 매력이 표출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한 것을 언급했고, 오영주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한 달이 짧지 않았나"라고 전했다.

또한 오영주, 정재호는 '하트시그널 시즌2' 속 맺은 '김치동맹' 비화를 알렸고, 오영주는 "사실 정재호와 10년 전 알았다"며 "고등학교 때 학원 다녔었는데 마주쳤던 사이였다. 그러다 우연히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다시 만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그는 "제작진이 출연자들에 대한 소개를 받았는데, 지인이 추천해줘서 미팅을 하게 돼 출연하게 됐다"며 "(유명세가) 아직 적응 안 되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정재호는 "관심 받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기분 좋다"며 "(송다은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오빠병'에 대해 "외국에 9년 살다 보니 '오빠병'이 있는지도 몰랐다. 이번에 나쁜 습관 알게 돼 고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정재호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당시 인기는 별로 없었다며 "재롱은 내가 부리고 실속은 다른 사람이 챙겨서 서운했다"고 서운함을 내비치면서도 "생각해보니 실속은 내가 챙긴 것 같아 다행이다"고 송다은을 간접적으로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그러면서 "(출연자들과) 아직도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 단톡방도 있고 주기적으로 만난다"고 출연자들간 친분을 과시했다.

오영주는 현재 이상형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굳어진 것 같다. 예전에는 외관적인, 나만의 스타일이 있었더라면, 지금은 대화가 통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지루하지 않고 대화의 깊이가 깊어지는 사람이 있더라. 대화를 해보는 게 우선적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같이 있을 때 편한 사람이 좋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청취자들이 보낸 연애 고민에 대해 경청한 뒤 일일이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등 경험을 토대로 한 연애상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정재호는 "귀한 자리에 불러주셔서, 애청해주셔서 감사하다. 김치동맹 파이팅!", 오영주는 "내 인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재밌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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