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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영상]'인랑'강동원,강화복 비하인드 스토리 '大폭소'

입력 2018-07-21 1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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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 사진 = 민은경 기자
강동원 / 사진 =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인랑'의 강동원이 강화복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영화 '인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정우성, 한예리, 김무열, 한효주, 샤이니 민호, 배우 강동원과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렸다.

메가폰을 잡은 김지운 감독은 "강화복을 제작하는 데에 돈을 다 썼다. 미래를 그린 SF 장르인데, 미래상을 그릴 돈이 부족했다"라며 제작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이어 인간 병기 '인랑' 역을 맡은 강동원은 "이 이야기를 드릴까 말까 망설였는데, 강화복이 너무 무거워서 얘기했더니 갑옷 만드신 분이 '돈을 좀 더 쓰면 가볍게 만들 수 있다'고 진지하게 말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동원은 "갑옷을 입었을때 감독님이 당연하게 '니가 해야지'라고 하셔서 많이 힘들 것 같았고 (얼굴이 드러나지 않지만)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했다"고 강화복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에 김지운 감독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얼굴 연기를 했다...액션에 대한 자태가 수려하게 나왔고, 강동원씨가 연기하는 것과 스턴트맨이 연기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놀라웠고, (직접 연기를 해줘서)감동이었다"고 말하며 배우 강동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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