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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로맨스패키지' 걸그룹 출신 108호, 직업 공개 후 호감↑

입력 2018-07-19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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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직업 공개 후 인기 순위가 급변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연출 박미연, 조용재)에서는 청춘남녀의 설레는 만남이 그려졌다.

남자 102호는 “국민일보에서 그래픽을 담당하고 있어요”라면서 “대학교 다닐 때 8년 정도 입시 강사를 했어요. 일단 취미는 친구들이랑 볼링 치는 거 되게 좋아하고요 실력과는 별개로”라고 자신의 성향을 밝혔다. 이어 “데이트할 때는 커플 아이템 맞춰서 소소하게 커플 신발, 팔찌 이런 거 좋아합니다”라고 어필했다.

남자 103호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28살입니다. 사는 곳은 아직 학교 때문에 대전에 거주 중입니다”라며 카이스트 석사 과정 중이라고 말했다. 남자 104호는 무려 포잡이었고, 주된 직업은 영어 유치원 원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고 여성들에게 강조했다.

여자 108호는 전직 걸그룹 출신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지금의 주된 직업은 와인 소믈리에라고 말했고, 이 또한 반전이었다. 108호는 “자기소개 듣고 생각이 바뀌었어요?”라는 질문에 직업과 나이를 알고 아예 리셋됐다고 말했다.

그 시각, 남자 104호는 “105호님과 대화를 나눴을 때 약간 정치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명확한 답을 내지 않고 뭐든 다 좋아요(라고 한다)”면서 어장 관리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108호와 연애를 한 다면 굉장히 많은 것을 이해해야 하고 어려운 점들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자 101호, 102호가 각자 장미 한 송이를 받았고 남자 103호는 0표, 남자 104호는 2송이를 받았다. 눈길을 끈 것은 여자 105호의 심경 변화였다. 전날 밤 미나바 선택에서 104호를 꺼려하는 모습을 보였던 그가 104호를 선택한 것. 105호는 패션 스타트업에 도전 중이었고, 104호는 영어 유치원 원장이었기 때문에 공통분모가 있었다. 105호는 “비즈니스적인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반면 직업 공개 후 가장 호감을 많이 받은 여성 출연자는 108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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