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이핑크 '1도 없어'와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엠카운트다운'은 음원 판매량 점수 45%, 음반 판매량 점수 15%, 소셜 미디어 점수 20%, 글로벌 팬 투표 10%, 방송 점수 10%, 생방송 실시간 투표 점수 10%를 합산해 차트에 반영한다.
이날 생방송 실시간 투표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가 10933점으로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 다현은 "'엠카운트다운' 감사하다. 항상 뒤에서 애써 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원스(트와이스 팬클럽명)! 고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 되겠다"라고 말했다. 나연은 "스태프들 감사하다. 아침 일찍 우리 응원해 주러 온 원스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 타이틀곡 'Love U'로 돌아온 청하는 이날 상큼하면서도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무대로 컴백했다. 이번 곡은 각 파트마다 입체적으로 변화되는 편곡이 인상적인데, 그루비 한 뭄바톤 리듬에서 시작하여 후반부 일렉트로닉 사운드까지 다양한 음악적 아이디어가 촘촘하게 배치되어 곡을 듣는 재미를 더한다.
여자친구의 첫 서머 미니앨범 '서니 서머' 타이틀곡 '여름여름해'의 무대도 공개됐다. 화이트 앤 레드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은 여자친구는 '여름여름해'의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여름여름해'는 소녀들이 느끼는 여름밤의 설렘을 담은 시원한 팝 댄스곡이다. 여자친구 특유의 청량한 보컬과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시원한 바닷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마마무도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 '레드문'을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네 가지 컬러에 각각의 상징으로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각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과 역량을 담아내는 거로, 문별의 '레드'를 앞세웠다.
마마무 '레드문'의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이고 강렬한 보컬의 한층 풍부해진 마마무의 다이나믹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난 언제나 너를 생각하지만, 넌 언제나 너만 생각해'라는 내용의 가사처럼, 제멋대로 굴고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연인에게 당당하게 일침을 가하는 곡이다.
트리플 에이치의 두 번째 EP '레트로 퓨처리즘'도 만나볼 수 있었다. '레트로 퓨처리즘'은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모두가 따라 하는 현재의 유행보다는 예전의 것에서 새로운 멋을 찾아 새로운 청춘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됐다. 현아와 이던의 특유의 개성 있는 스타일의 가사와 후이만의 음색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마마무, 마이틴, 모모랜드, 바시티, 세븐틴, 신현희와 김루트, 청하, 프로미스나인, 트리플H, 여자친구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