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민아가 기자들과 악플러에게 일침 글을 적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다친거.. 아픈거..꼭 그런것들만 사진 불펌해서 기사로 써야되겠습니까..다친거 글 쓴 최초기자분이 저 예전에 확인되지도 않은 열애설 처음 썼던 여자 기자분이던데 단독 쓰는것도 좋지만 사실확인은 하고 쓰셔야하고, 즐겁고 좋은게 인스타에 90%이상인데 뭔가 자극적일 수 있는 것들만 글 복사해가서 꼭 사람을 부정적이고 맨날 다치고 아픈사람 만들어야겠습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어쩌다 올리는 제 사진은 꼭 기사가 납니다. 덧글들 수준보면 참 안타깝고요.. 다치고 sns를 한다고 제빵사 기사 자기가 굳이 봐야되냐고. 다들 보여주려고 삽니까.. 자존감들 다 어디갔습니까. 앞 차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십여명이 다칠 뻔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말라는게 포인트인데 굳이 로그인해서 그걸 또 비꽈서 악성 덧글들 쓰고싶습니까. 그리고 기사를 제가 씁니까"라고 지적했다.
또 "고소할 때 보니까 앞에선 한 마디도 제대로 못하면서 인터넷 익명속에선 어쩜 그렇게들 뻔뻔하고 당당합니까. 잘못한것도 없는 제가 그 사진 한 장으로 5년을 고통 받았습니다. 기사가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놓은걸 기사로 저를 접하는 사람들은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죠.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잘못 살았나. 수없이 자기반성을 했지만 결론은 자기멋대로 쓰고 말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녀는 "참고 참다가 꼭 해야할 말들 올립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마주하기도 싫고 내 일이 많고 바쁘니 그저 무시하고 넘어가고 넘어가고했는데 다친 것도 비꼬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정말 안타까워 글이 길어졌습니다. 늘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보다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힘으로 오늘도 저답게 최선을 다해 열일하겠습니다."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쥬얼리 탈퇴 이후 제빵사로 변신,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 다음은 조민아 입장 전문
다친거.. 아픈거..꼭 그런것들만 사진 불펌해서 기사로 써야되겠습니까..다친거 글 쓴 최초기자분이 저 예전에 확인되지도 않은 열애설 처음 썼던 여자 기자분이던데 단독 쓰는것도 좋지만 사실확인은 하고 쓰셔야하고, 즐겁고 좋은게 인스타에 90%이상인데 뭔가 자극적일 수 있는 것들만 글 복사해가서 꼭 사람을 부정적이고 맨날 다치고 아픈사람 만들어야겠습니까
전 매일 인스타그램을 하고 블로그를 하면서 제 일상을 공유합니다. 그저 일밖에 안하고 살고 내새끼가 젤 예쁘고 사랑스러우니 피드보면 제 개인 사진은 거의 없고 제품사진이 거의다죠. 그런데도 어쩌다 올리는 제 사진은 꼭 기사가 납니다. 덧글들 수준보면 참 안타깝고요.. 다치고 sns를 한다고 제빵사 기사 자기가 굳이 봐야되냐고. 다들 보여주려고 삽니까.. 자존감들 다 어디갔습니까. 앞 차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십여명이 다칠 뻔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말라는게 포인트인데 굳이 로그인해서 그걸 또 비꽈서 악성 덧글들 쓰고싶습니까. 그리고 기사를 제가 씁니까"라고 지적했다.
조민아베이커리 첫 논란부터 누가 논란을 만들고 키워왔죠? 아직도 네일아트 하고 케익 만드냐고 비꼬든데 제매장와서 제 손 한 번이라도 보고 그런 덧글 답니까. 하루 20시간 가까이 노동을 해서 손이 아주 망가졌습니다. 손마디마디도 엄청 굵어지고 손은 너무 건조해서 찢어지고 아픕니다. 자영업하면서 다쳐도 병원 갈 시간도 제대로 못내는데 무슨 네일아트에 자기 치장을 합니까. 아뜰리에 일 시작하기도 2~3년전 개인사진들 싸이에서 일방적으로 퍼다가 기사 사진으로 썼다고 분명히 말해도 귀는 없고 나쁜 손들만 있네요.
고소할 때 보니까 앞에선 한 마디도 제대로 못하면서 인터넷 익명속에선 어쩜 그렇게들 뻔뻔하고 당당합니까. 잘못한것도 없는 제가 그 사진 한 장으로 5년을 고통 받았습니다. 기사가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놓은걸 기사로 저를 접하는 사람들은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죠.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잘못 살았나. 수없이 자기반성을 했지만 결론은 자기멋대로 쓰고 말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였습니다.
이런건 또 기사 안쓰겠죠? 써야될건 덮고, 남의 일상은 아무렇게나 포장해서 무조건 자극되게 올리고. 그래야 광고가 붙으니까요. 그쵸? 좋아하는 일 미친듯이 하고있는 그냥 인간 조민아입니다. 누가 욕하든 깎아내리든 개의치않고 우직하게 이 길로만 5년을 걸어왔습니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별 말도안되는 욕들을 먹어왔지만 정말 좋아하는 일 누가 뭐란다고 때려치고 숨는 나약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니까요. 자기들 기준으로 맘대로 써서 멋대로 평가하지마세요. 남한테 함부로 뱉은 말들, 상처주는 행동들 다 자기자신에게로 돌아갑니다. 덕을 베풀고 사세요. 남의 인생 들여다보며 깎아내린다고 본인 삶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돌아보면 후회없도록 자기자신에게 집중하며 열심히 사세요.
참고참다가 꼭 해야할 말들 올립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마주하기도 싫고 내 일이 많고 바쁘니 그저 무시하고 넘어가고 넘어가고했는데 다친 것도 비꼬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정말 안타까워 글이 길어졌습니다.
늘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보다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힘으로 오늘도 저답게 최선을 다해 열일하겠습니다.
수업이든 예약이든 지켜내야할 약속들을 끊임없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우주여신조민아아뜰리에 라는 이름으로 곁에 있을 때 까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는 행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