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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요일’ 키X혜리, 돌아온 정답남매의 신들린 받쓰(종합)

입력 2018-07-21 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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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키범이의 활약이 그려졌다.

2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16회에는 한현민과 타일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모델 한현민과 방송인 타일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무려 6개 국어를 할 수 있는 타일러는 도레미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한현민은 한해를 향해 아낌없는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나이 또래에서는 한해형이 정말 팬이 많다”라고 말했다.

제작진들은 카라, 코요태, 스컬, 악동뮤지션이라는 선택지를 도레미들에게 제안했다. 첨예한 의견 대립 끝에 도레미들은 카라의 곡을 선택했다. 바로 ‘숙녀가 못돼’가 그 주인공이었다. 비교적 쉬울거라는 예상과 달리 첫 문제부터 난관을 마주한 도레미들은 혼란스러워 했다.

한해는 심지어 가사에서 일본어를 들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일러는 “하나도 안 들린다”라며 한해의 말에 동요해 “외국어가 나왔었냐”고 반문했다. 박나래는 심지어 타일러도 못 들은 영어 가사를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역시 여러 명의 받쓰를 확인하다 보니 조금씩 길이 보였다.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을 조합하다 보니 정답의 윤곽이 드러난 것. 여기에 결정적으로 ‘숙녀가 못돼’ 노래를 알고 있던 혜리가 불현 듯 맥락을 파악해내며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간식 탄팥절편이 걸린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타일러의 원어민 발음이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배우 콜린퍼스의 이름을 타일러가 원어민 발음으로 말하자 제작진조차 웅성거리며 웃음이 터져나온 것. 이 와중에 신동엽은 정답을 가로채려고 했다.

마지막 문제는 악동뮤지션의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가 출제됐다. 한 주 쉬고 돌아온 키범이는 부재가 무색하게 또다시 감을 발휘해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최근 음식을 먹기 힘들어진 입짧은 햇님이는 키범이의 선방에 따가운 눈초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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