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인형의 집’ 최명길, 왕빛나에 심장 주고 떠났다…한상진 자살

입력 2018-07-20 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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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최명길이 결국 사망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 김예나, 이정대)에는 결국 세상을 떠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세연과 은경혜(왕빛나 분)는 장명환(한상진 분)의 총에 맞고 쓰러진 금영숙을 보며 오열했다. 두 사람 모두 세상이 떠나가라 울기 시작했고, 소리를 듣고 달려온 이재준(이은형 분)은 구급차를 불렀다.

은경혜는 구급차에 올라타 금영숙을 보고 오열하다 그만 쓰러지고야 말았다. 같은 시간 홍세연은 금영숙의 병실을 지키게 됐다. 정신이 희미해져가는 와중에도 금영숙은 “세연아 몸 괜찮아?”라고 물었다. 장명환은 결국 스스로 자살을 선택했다.

홍세연은 “엄마 이렇게 다쳐놓고 왜 날 걱정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금영숙은 “무사했으면 됐어, 엄마 많이 안 다쳤어”라며 “엄마 부탁이 있어 아빠하고 강희한테 엄마 잘 있다고, 잘 산다고 해줘”라고 부탁했다. 이어 “내 딸”이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한편 금영숙은 은경혜에게 심장을 주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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