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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이덕화vs육성재, 자존심 건 낚시 대결…이승기 역전승?(종합)

입력 2018-07-22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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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이덕화가 바다로 떠났다.

2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29회에는 낚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안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힌트요정으로는 배우 김희애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는 사부 이덕화와 과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통해 2년간 MC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다. 그녀의 출연으로 사부에 대한 궁금증이 더 높아진 가운데 마침내 이덕화의 집 앞에 도착했다.

양세형은 이미 사부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 눈치였지만 조심스레 벨을 눌렀다. 인터폰 너머에서는 “문 열어놨는데 뭔 벨을 눌러”라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목소리를 듣고 단번에 이덕화임을 알아챈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현관으로 멤버들을 마중 나온 이덕화는 “양세형은 우리 집에 와본 적이 있다”라며 타 프로그램 인연으로 이미 아는 관계임을 밝혔다.

낚시광이라고 소개된 만큼 이덕화의 집에는 낚시관련 용품이 가득했다. 취미가 이 정도라면 당연히 본업인 배우로서의 업적 역시 기대되는 상황. 이덕화를 따라 내려간 지하실에는 박물관을 방불케하는 트로피와 배우 인생의 족적이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무려 대종상 트로피만 4개. 특히 이중에는 이덕화의 부친인 故이예춘의 것도 속해있었다.

이덕화는 멤버들과 함께 바다로 향했다. 낚시를 함께 즐기기 위해서였다. 육성재는 자신 역시 어복이 좋다며 이덕화에 승부수를 띄웠다. 결국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이 팀을 이루고 이승기, 이덕화가 한 팀이 돼 낚시 대결에 나섰다. 육성재 팀에서 낚시가 처음인 이상윤도 주어종인 가자미를 낚아 올리는 가운데 이덕화는 좀처럼 기별이 없는 바다를 원망했다.

반면 자신감에 찬 육성재는 추가적으로 라면 내기까지 제안했다. 가장 이 시간이 고단하고 지루한건 이승기였다.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하던 이승기는 낚시 종료 5분을 앞두고 대어를 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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