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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수미네반찬' 수미쌤 잡는 최현석, 소원 성취한 양식 수업

입력 2018-07-26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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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수미가 최현석에게 양식을 배웠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에서는 보양식 낙지볶음, 조개탕, 애호박 부추전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주 자리를 비웠던 최현석이 돌아왔고, 자리가 조정됐다. 미카엘이 1번 자리, 2번 자리는 여경래, 3번 맨 끝자리에 최현석이 배치됐다. 미카엘은 눈 앞에 보이는 김수미의 요리에 행복해 했고, 최현석은 “자리 좋냐?”라고 질투했다. 이에 미카엘은 “그래 얼마나 힘들었어요”라며 그간 겪었던 3번 자리의 고충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매운 거 먹고 죽은 사람 없어요”라며 간을 세게 했다. 이어 “참기름 넣고 통깨만 넣으면 끝나요”라고 마무리를 지었고, 장동민은 완성된 낙지볶음을 맛보곤 “낚지가 질긴 느낌이 없고 너무 탱탱해”라고 감탄했다. 장동민은 “너무 맛있게 매콤하면서 미칠 거 같아. 자꾸만 먹고 싶은 매운 맛”이라며 젓가락을 놓지 못했다.

여경래는 “마늘이 많이 들어가니까 전체 맛을 승화시켜주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최현석은 가장 먼 자리에서도 극찬을 받았고, “이게 그 자리에서 나와야 되는 맛이야”라며 1번 자리 미카엘을 디스했다. 이어 “수제자는 나야”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미카엘과 여경래가 레시피를 잘 못 따라오자 장동민은 최현석만 오늘 성실하게 하고 있다 말했고, 김수미는 “군기를 잡아야 돼? 어?”라고 장난스럽게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는 “조개가 입이 열리면 끝난 거예요”라며 조리를 이어갔고, 여경래와 미카엘은 진땀을 흘렸다. 최현석은 자신이 1번 자리에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계속 어필했지만 김수미가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최현석이 양식 수업을 진행했고, 역지사지로 김수미가 제자가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이 지금까지 당했던 것을 모두 되갚은 것. 셰프들과 김수미는 게살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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