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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라이프' 천호진 사인불명 죽음→조승우 취임… 파견 사업에 흔들리는 의국

입력 2018-07-24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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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방송 캡처
라이프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병원장 천호진의 죽음과 조승우의 총괄사장 취임으로 인해 병원의 정체성이 흔들렸다.

23일 방송된 JTBC ‘라이프’에서는 이보훈(천호진 분)의 죽음에 의구심을 갖는 예진우(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병원장 이보훈의 모습을 발견한 예진우는 사망진단서를 작성하며 사인을 고민했고 이노을(원진아 분)은 부원장의 집에서 추락한 이유에 대해 “수상하지 않아”라고 물었다.

오세화는 부원장 김태상(문성근 분)에게 이보훈의 죽음에 관해 물었고 김태상은 술이 취한 이보훈이 담배를 피우기 위해 옥상으로 향하던 중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노을은 예진우에게 사고 당일 저녁, 이보훈과 김태상이 부원장실에서 다투는 소릴 들었다고 밝혔다. 예진우는 형사를 찾아 사건에 대해 캐물었고 사건 현장을 찾았다 마침 집에서 나오는 김태상의 뒤를 쫓았다.

김태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지방으로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료센터의 의사 인력 파견 사업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의사들은 반대 의견을 밝혔고 병원장의 빈자리를 느꼈다.

예진우와 예석우(이규형 분)는 이보훈이 병원지원금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고 죽음과 관련해 죄책감을 가졌다.

예진우는 김태상에게 복지부에 방문하지 않고 곧바로 병원에 출근한 사실을 짚으며 거짓말의 이유를 물었다. 그는 계속 발뺌하는 김태상에게 병원장과의 관계를 짚으며 압박했다. 김태상은 “경찰에게 가려면 가, 그러려면 대신 원장이 무슨 수작을 부렸는지도 말해야 한다”며 “나는 망자의 명예를 위해 어렵게 입을 닫아주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파견 사업을 두고 회의를 하며 의국은 병원 사정에 어두운 사장에 대한 불만을 품었다. 총괄사장 구승효(조승우 분)는 의사들 앞에 나타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한편 ‘라이프’는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의학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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