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침마당' 이혜정 "남편의 '머리 속에 든게 뭐냐'는 말에 방송 시작"

입력 2018-07-24 08: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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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혜정이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 초대석'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남편이랑 '끝장을 내야하나' 싶을 정도로 싸웠다. '너는 머리 속에 든게 뭐냐'고 물어봐서 생각했는데 이혜정으로 살아온 시간이 없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너무 슬프더라. 그래서 소리내서 한바탕 울었다. 그러고 나니까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타고난 기질이 떠올랐다. 아들의 '엄마는 맛있어'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요리를 가르쳐볼까?'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레시피를 적어놓은 것을 식구들에게 해줬었다. 그런 제 레시피가 천여장이 있더라. 그래서 요리선생을 하겠다고 시작을 했는데 대구MBC에서 요리하러 오셨다가 '진짜 요리잘하는 사람 있다'고 방송에 소개를 해주셨다. 그렇게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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