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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故 김동윤, 갑작스러운 사망..부검으로 사인 밝힐 수 있을까

입력 2018-07-28 2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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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인스타
스펙트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스펙트럼 故 김동윤의 유가족들이 부검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7일 김동윤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갑작스럽게 전해졌다. 같은 날 윈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스펙트럼 멤버들, 윈 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동윤 군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죄송한 마음이다"고 애도를 표했다.

해당 보도자료에는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로도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던 상황. 이에 많은 팬들은 만 20세에 세상을 든진 고 김동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밝혀지지 않은 사인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알고보니 사인은 아직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유가족 역시 마찬가지. 결국 고인의 유가족은 오는 30일 부검을 진행하기로 하며 사인을 밝혀내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JTBC 제공
JTBC 제공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고 김동윤은 지난 5월 보이그룹 스펙트럼으로 데뷔했다. 데뷔 2개월 차에 접어들며 제일 기뻤을 순간 고 김동윤은 갑작스러운 비보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사망 전날인 지난 26일에도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해왔던 그였기에 이번 사망 소식은 더욱 충격적이다.

많은 팬들을 비롯해 故 김동윤의 여동생 또한 오빠를 떠나보낸 슬픔을 드러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오빠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하늘나라에서 꼭 행복하라고 정말 정말 꼭 행복해야 한다고 마지막 인사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오빠 키도 크고 엄청 잘 생겼다. 하늘나라에서 질투했나보다. 아무리 그래도 21살인데 너무했다"고 아픔을 표현했다.

스펙트럼 측 역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고 김동윤을 향한 애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상황.

故 김동윤은 1998년 생으로 향년 만 20세에 불과하다. 너무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도 충격적이지만 아직 사인도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한창 꽃 피울 시기에 세상을 떠났기에 다가올 부검이 그의 안타까움 사망의 이유를 밝혀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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