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영자가 시청자와 밀당을 했다.
26일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연출 황인영)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먹방이 그려졌다.
최화정은 소개팅 관련한 고민의 사연자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자기는 나를 만난다는 생각에 어제 저녁부터 잠을 못 잤대 그래서 조금 일찍 나와서 주변을 조금 걸었데 그런 말이 되게 멋지고 좋더라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은이는 “그 정도로 담백한 건 괜찮은데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가만히 듣다가 “너 지금 네 얘기 하는 거야?”라고 놀라서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제 얘기예요”라며 열혈 사랑쟁이임을 인정했다.
또 다른 사연자는 “6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와 오늘 헤어졌습니다”라며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이별의 아픔은 어떤 음식으로도 위로가 안 될 것 같아. 정말 상한 음식 아니면 진짜 상해서 배탈이 나면 그 사랑을 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뭘 먹을 게 아니라 곱씹었으면 좋겠어”라고 덧붙였고, 최화정은 곱씹다는 말에 “양곱창 한 번 먹읍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갑자기 혼자 먹는 밥 하니까 생각나는 밥집이 있는데 전복장, 소라장, 게장, 연어장, 새우장”이라며 다섯 개의 장을 파는 가게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건 우리가 아끼자 방송에서 가지 말고 우리끼리 몰래 먹으러 가자. 알려주지 말자”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