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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승리-레강평-청하-김태균…이 동네 입담꾼은 다 모였네(종합)

입력 2018-07-26 1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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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승리, 청하,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가 '컬투쇼'에 떴다.

2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승리가 스페셜 DJ로, 레게 강 같은 평화(이하 레강평)와 가수 청하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재치와 입담을 뽐냈다.

승리는 "얼마 전에 모 방송국 앞에 토스트 먹으려고 줄 서 있는데 한 중학생이 '아저씨 이거 줄 서 있는 거냐'고 물었다"며 "빅뱅 제대하고 나면 35살 정도다. 속상하다. 다 제대해서 모여서 ‘뱅뱅뱅’ 외칠 생각하니까 걱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승리는 "원래 탑, 지드래곤 형도 초기에 말을 많이 했다. 근데 뜨니까 말 안 하더라"며 "지드래곤 형이 이제는 월드 스타다. 그러니까 자기는 말수를 줄이고 나를 시킨다"고 밝혔다.

김태균이 하하 씨랑은 잘 알지 않냐고 승리에 묻자 "하하 씨랑 이웃사촌이었다. 제가 윗집이었다. 형수님도 많이 봤다"며 "그런데 두 분이 데이트하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의심해 봐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하하는 "데이트하는 건 제가 많이 봤다"고 말해 승리를 당황케 했다.

스컬&하하는 앞서 '컬투쇼'에서 그룹명을 레강평으로 바꿨다. 레강평 데뷔 무대가 끝나고 하하는 "여기서 그룹명도 바꾸고 첫 데뷔 무대도 했다. 너무 감격스럽다. '컬투쇼'만 오면 인기가수가 된 느낌. 그런데 이거 끝나고 나가면 아무도 몰라"고 말했다.

승리는 레강평의 신곡 ‘디기디 방’에 대해 “제가 클럽을 운영 중인데 이 노래가 완전 클럽풍이더라. 우리 클럽에서 공연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개런티 주지 마시고 만수르 세트 달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승리는 청하에 "안 나오는 데가 없다. 피곤하지 않냐"고 물었다. 청하는 "우연히 승리 선배님이랑 자주 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승리는 "자주 봐서 좋다. 청하 씨가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응원하고 싶다. 걸그룹 대란 중에서 솔로 가수로 파이팅하고 있는 거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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