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X이시영, 부부 오인받아 둘 다 '버럭' "말도 안돼"

입력 2018-07-31 22: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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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사생결단 로맨스'캡쳐]
[MBC='사생결단 로맨스'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지현우와 이시영이 부부로 오인받아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3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한승주(지현우 분)는 병원 바깥에 쓰레기를 정리하던 환자 최정자 할머니가 자신을 사위로 착각하며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것을 보고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껴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살피라고 얘기한다.

주인아(이시영 분)는 동네 재개발 소식을 보다 예전 아버지가 있던 병원에 가 그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나 절대 포기 안한다"며 또 다시 삶에 대해 다짐한다.

한승주는 치매 증상을 보이는 환자 최정자 할머니를 업고서 무뚝뚝하지만 자상하게 얘길 나눈다. "욱하는 것만 자제해라"는 할머니에 한승주는 "저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게 제 맘대로 되냐"며 얘기했고 두 사람은 친손자와 할머니 지간처럼 따뜻한 대화를 나눈다.

전활 받고 후다닥 달려가는 주인아를 목격한 한승주는 최정자 할머니를 병원 벤치에 내려놓고, 주인아에 "여긴 왜 왔냐"며 틱틱댄다.

주인아는 "보호자 대신 왔다"며 최정자 할머니를 부축하고 한승주와 주인아는 또 다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정자 할머니는 주인아와 한승주를 부부 사이로 오인하며 '남편'이란 단어를 올리고 이에 주인아는 어이없어한다.

기가 찬 표정을 짓는 주인아에 한승주 또한 어이없다는 듯 자리를 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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