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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이미지 관리 위해 키 늘려 말해"

입력 2018-07-27 0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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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캡쳐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영옥과 아역배우 이로운이 게스트로 나와 활약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는 이로운이 나와 어린 아이 답지 않은 입담을 펼쳤다. 먼저 이로운은 자신의 욕을 쓴 사람을 찾았다고 밝혔다. 욕을 쓴 사람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누나였으며 사과의 편지를 받아 해결되었다고 했다. 또 이로운은 김국진 강수지에게 할 말이 있다며 "결혼을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배우 김영옥은 포털사이트의 프로필 사진을 바꾸기 위해 인생 사진을 찍기로 했다. 김영옥은 "미래를 위해 화장같은 준비를 모두 마쳤다. 사진도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사진은 남기지 않는 편이 자식을 위한 길인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영옥은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 수줍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윽고 사진이 모두 완성 됐고 3장의 사진 중 고민하던 김영옥은 "야외에서 찍은 사진이 맘에 든다. 가장 나답게 나왔다. 그러나 배우 같이 나온 사진 또한 맘에 들어서 고민이다"고 말했다. 결국 배우 느낌이 나는 두 번째 사진이 최종 사진으로 선정되었다.

아역배우 이로운은 형보다 훨씬 작은 키에 속상해 했다. 이로운의 키는 초등학교 3학년 평균 키인 133.5cm에 미치지 못하는 130.9cm였다. 반에서 3 번째로 키가 작은 이로운은 걱정이 되어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이로운에게는 아무 문제는 없으나 예측 키는 170cm라고 말해 이로운을 절망하게 했다.

큰 키를 꿈꾸며 이로운은 아크로바틱 운동을 하기로 했다. 운동을 같이 하는 친구들에게 이로운은 자신의 실제 키보다 3cm 올려말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자니까 뻥튀기 좀 해야 한다.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운의 운동은 집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형에게 운동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이 날 스튜디오에서 이로운은 배운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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