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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팀 탈퇴"vs"합의금목적NO" '폭행불화설' 마스크, 갈등은 계속

입력 2018-07-29 16: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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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치빈/사진=에이스, 치빈 인스타
에이스-치빈/사진=에이스, 치빈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마스크의 폭행불화설이 결국 수면 위로 올라왔다. 멤버 형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치빈과 이를 인정한 에이스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8일 마스크 치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018년 3월 8일, 제가 때리지 말라고 부탁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저와 다른 한 멤버를 뺨이나 목뒤를 벨트로 때리셨다"고 폭로했다.

이어 "저는 때리지 마시라고 몇 번이나 얘기를 하였고 자기 방어적으로 ‘제 몸에는 손대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찰나 들고 있던 우산을 돌담장에 부순뒤, 부러져 남아있던 우산 꼬챙이의 여러 날카로운 부분으로 머리부터 얼굴까지 두 세번 휘둘러 얼굴과 머리를 가격했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29일 치빈에게 가해자로 지목된 에이스는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상황을 음악으로 만들어 게재하고 장문의 글을 함께 실었다.

공개된 글 속에는 "전후 사정과 제 의중을 떠나 결과론적으로 제가 행한 행동에 대한 잘못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산을 돌담에 부러뜨려 흉기로 만들었다거나, 당시 저를 말리는 멤버들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점은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상습 폭행은 아니었음을 주장했다.

또한 "5개월간 사과 한번 없이 잠적했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며, 공백 기간 동안 모든 책임을 지고 팀 탈퇴를 비롯한 회사 계약을 해지, 경찰 조사까지 완료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에이스의 입장표명이 있고나서 얼마 안지나 치빈은 이를 반박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자신의 SNS를 통해 추가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다.

치빈은 "저는 결코 팀에서 나가달라 한적이 없다"며 "일방적 폭행인것처럼 이라고 적었지만 폭행 아닌 상해진단이 나오게 되었다. 제가 읽은 바 로는 본인을 감싸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에이스가 공개했던 음악의 가사 "몇 백 대 합의금이 왠지 너의 목적인 듯한데"를 언급하며 "진실한 사과조차 없던 그대 뭐가 중요한지 소설은 누가쓰고있는지 정령 모르는 것 같다. 본인의 변론 본인처지가 너무 불쌍해보인다는 또 하나의 사운드클라우드의 명곡을 만드셨다"고 다시 한번 잘못은 에이스에게 있음을 강조했다.

마스크 에이스와 치빈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떤 입장을 더 표명할지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스크의 소속사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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