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민영, 거래처 직원에 성희롱 당하는 보나 위해 나섰다(종합)

입력 2018-08-01 23: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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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캡처
사진=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민영이 보나를 위해 나섰다.

1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임다영(보나 분)이 거래처 직원의 추근거림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아(고원희 분)는 권진국(이지훈 분)과 함께 식사했지만, 사업 동업자에게 사기 당한 걱정으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투자금 횡령 사기에 휘말린 윤상아는 걱정이 가득했다. 임다영은 "권 변호사님 믿고 말하라"라고 조언했지만 윤상아는 자존심 때문에 권진국에게 입을 열지 못했다. 권진국은 "태희 약혼식장에서 상아 씨 봤을 때 놀랐다. 제가 듣고 상상한 그대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주얼리 쇼장에서 본 거 아냐"라고 물었다. 권진국은 "저 상아 씨 겉만 보고 반한 거 아니다. 진심이다"라고 털어놨다. 윤상아는 "잘 보였으면 그거로 된 거다. 굳이 치부를 드러낼 필요없다.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면 돼"라고 생각했다.

권진국은 집 앞까지 데려다 주며 표정이 좋지 않은 윤상아에게 "혹시라도 무슨 일 있으면 저한테 꼭 이야기해 달라"라고 말했다. 윤상아는 고민을 털어놓지 않았다. 이야기를 안 했다는 윤상아 말에 임다영은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 받는 게 뭐가 그리 안 되냐. 너 어차피 권 변호사님 스펙 때문에 만나 주는 거 아니야? 스펙으로 만나면서 도움 요청하는 게 뭐가 그리 어렵냐"라고 몰아붙였다. 윤상아는 "넌 내가 스펙만 따지는 사람으로 보냐. 부사장 시켜주겠다는 약속도 기다렸다. 아무 노력 없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줄 사람을 기다리라고? 내 일은 내가 알아서 처리해. 괜한 오지랖 부리지 말고 잠들이나 자"라며 화를 냈다.

윤상아는 횡령 사기를 한 사장을 찾기 위해 김지운(하석진 분)과 함께 나섰다. 김지운은 윤상아와 함께 속초로 향하며 임다영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임다영은 윤상아와 다퉜단 사실을 털어놨다. 윤상아는 연대보증 횡령을 한 사장을 만나는 데 성공했다. 사장은 보자마자 윤상아를 피해서 도망갔다. 우여곡절 끝에 사장을 붙잡은 윤상아는 집으로 가 대화를 하게 됐다. 윤상아는 "투자자들이랑 계약서 쓸 때 연대보증인에 제 이름 썼냐"라고 물었다. 윤상아는 "아무리 그래도 보증 세우는 게 어디 있냐. 부사장은 무슨. 처음부터 이렇게 먹튀할 생각이지 않았냐. 며칠 내로 해결하겠다더니 바로 잠수 타고 이게 먹튀가 아니고 뭐냐"라고 따졌다.

사장은 윤상아에게 처음부터 먹튀할 계획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사장은 "소송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려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상아가 "돈은 마련하셨냐"라며 묻자 사장은 "여기까지 왔는데 바람이나 쐬자"라고 말을 돌렸다.

광고주 회식이 저녁 때 있었지만 김지운은 윤상아와 함께 속초로 향했다. 속초에서의 일이 오래 걸려 김지운은 광고주 회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팀장은 임다영에게 김지운이 참석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화를 냈다. 안진홍(이민영 분)이 나서서 "갑자기 잡힌 회식이니 김지운 씨도 사정이 있을 거다. 다음에 따로 실버라이트를 찾아뵙는 거로 하자"라고 마무리했다.

그날 밤 회식 자리에서 거래처인 실버라이트 과장은 임다영에게 추근거렸다. 그때 김지운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김지운은 전화기 너머에서 들리는 임다영의 다급한 목소리에 급하게 서울로 올라왔다. 안진홍은 임다영에게 추근덕거리는 실버라이트 과장을 밀쳤다. 이때 안진홍의 전화기 너머로 "엄마"라고 부르는 아들 목소리가 들리며 "처녀 엄마"라고 조롱을 당했다. 안진홍은 피해자인 척하는 실버라이트 과장에게 "당신, 여자가 그리 우습냐"라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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