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시간’ 김정현, 서현 앞에서 죄 고백 미뤘다

입력 2018-08-01 2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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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정현이 단상 위에 올랐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시간’에는 설지현(서현 분)을 구하는 천수호(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수호는 비가 쏟아지는 도로 위에 서 있는 설지현을 발견했다. 그는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가 설지현을 구했다. 설지현은 계속해서 자신을 따라오는 천수호에게 돈 때문이냐고 물었다.구실이 필요했던 천수호는 돈을 갚겠다는 각서를 쓰라며 자신의 차에 태웠다.

천수철(서현우 분)은 이런 와중에 천수호를 불러 설지은(윤지원 분) 사건을 두고 지분을 달라고 협박했다. 기자들까지 불러놓고 협박을 한 것. 시한부인 천수호는 돈 따위 쉽게 포기했지만 천수철은 보는 눈이 많은 곳에서 자기 신발끈을 묶으라고 강요했다

참다 못한 천수호는 “그래 터트리자”라며 “직접 말하면 되지?”라고 단상 위로 올라왔다. 운전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차밖으로 나왔던 설지현은 천수호가 단상에 있는 천수호와 눈이 마주쳤다. 설지현이 있는 가운데 차마 사실을 고백할 용기가 없었던 천수호는 다소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순간 천수철이 그를 끌어내리며 사건이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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