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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라스' 손나은, 성형설부터 아이돌대시까지..신비주의 깬 여신의 품격

입력 2018-08-02 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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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손나은이 그동안 유지해온 신비주의를 깨고 털털한 입담을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손나은, 김종민, 구준엽, 김정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는 손나은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철벽女, 신비주의 콘셉트를 깨고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였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손나은은 "라디오 스타 첫 출연이다. 그동안 신비주의 이미지 때문에 소속사에서 예능을 잘 못 하게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오늘 '라디오스타'의 중심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 손나은의 미모가 물오른 만큼,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그래서였을까. 윤종신은 손나은에게 "자연미인인 것 같다"고 떠보기도. 이에 손나은은 "오늘 처음 뵙죠?"라며 가볍게 받아치는 여유를 보였다. 또 "조금씩 관리를 하긴 한다"고 말하는 당당함을 보여 토크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과거 MBC every1 '스타쇼360'에서 남자아이돌이 뽑은 '연애할 때 나쁜 여자일 것 같은 멤버'에서 1위를 차지한 적 있는 손나은은 철벽女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손나은은 "이미지 때문에 아무에게도 연락 오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남자가 대시한 적도 있으나 그마저도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MC들의 짓궂은 요구사항에도 즉각적인 반응을 하는가 하면, 자신에게 도는 안 좋은 소문까지 거침없이 피드백하는 손나은은 그 당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충분히 빠져들게 했다. 또한 도도한 이미지 때문에 다가서기 힘들었던 손나은의 털털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와 화제를 낳았다.

첫 토크쇼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손나은. 앞으로 그녀의 예능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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