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꽃보다 할배'에서 관광객을 만난 이순재가 요즘 청년들이 참 용기있다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과 김용건, 백일섭, 신구, 이순재, 박근형이 잘츠부르크를 떠나게 됐다.
잘츠부르크를 떠나는 날, 백일섭은 나머지 '꽃할배'들을 먼저 주차장에 도착해 기다렸고 신구와 김용건, 이순재, 박근형은 마카르트스텍 다리를 건너며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풍경에 즐거워했다.
많은 사람들이 걸어놓은 다리의 수많은 사랑의 자물쇠에 꽃할배들은 신기해하며 각도를 달리해가면서 곳곳에서 사진을 찍어 남겼다.
이들은 다음 여행지로 이동해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김용건은 장난으로 "구청장한테 연락해보라"고 얘기했고, 이에 이서진은 "선생님이 연락해보시는 건 어떠시냐"며 능청스레 장난을 쳤다.
차에 탑승할 때 김용건은 선배들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이순재는 한국인 관광객들과 이야길 나눴다. 팬들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이순재는 "전부 손녀딸들 같다. 얼마나 예쁘냐"며 친할아버지처럼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금 만난 젊은 여행객들에 큰 인상을 받은 이순재는 "젊은 사람들이 참 용감하다"며 연신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