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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황현민 "갑질 논란 당사자…물의 죄송+억울한 점 많아"[공식]

입력 2018-08-03 15: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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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현민 페이스북
사진=황현민 페이스북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그룹 잼 출신 황현민이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그룹 잼 멤버로 활동했던 황현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MBN에서 보도한 90년대 인기가수 출신 갑질 논란의 당사자가 본인이라고 밝히고 나섰다. 해당 글을 통해 황현민은 "우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제가 잘못한 건 맞지만 억울한 점도 많아 실명공개하고 인터뷰를 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힌 뒤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링크했다.

지난 1일 MBN '뉴스8'에서는 1990년대 인기가수 A씨가 한 수입차 매장을 찾아 태블릿 PC를 던지거나 욕설을 하는 CCTV화면을 보도했다. 이후 90년대 인기가수 갑질 논란이 일었고 온라인 상에서는 수입차 매장 측의 잘못과 A씨의 잘못 중 누구의 잘못이 중한지에 대한 설전이 벌여졌다.

이러한 와중에 그룹 R.ef 출신 이성욱이 A씨로 지목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황현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성욱은 당사자가 아니며 이에 "이성욱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피해를 줘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황현민은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를 통해 "차가 6개월 사이 3번 멈춰섰지만 업체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며 "차량의 중대한 결함 때문에 차에 타고 있던 내 가족이 죽었을지 몰라서 눈이 돌아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황현민은 소란을 피운 것이 잘못된 행동인 줄 알았지만 "그렇게 해야 상대가 반응을 할 것 같았다"며 "6개월간 사람을 약올리고, 자꾸 말을 바꾸는 업체라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한 측면도 있다"고 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황현민은 지난 1993년 그룹 잼으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쳐고 2007년부터 사업가로 변신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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