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땡철이 어디가'에서 또 다시 후쿠오카 투어가 이어졌다.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땡철이 어디가?'에서는 노홍철, 김희철, 김영철이 새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김희철은 "지난번에 함께 왔었다고 확실히 더 돈독해진 것 같긴 하다"고 형들과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직까지 여행의 좋은 점을 알지 못하겠다는 김희철은 "처음부터 그런 걸 알면 너무 선수겠지만, 다른 사람이랑 여행하라고 하면 난 안 할 거 같다"고 노홍철과 김영철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노홍철은 "너 약간 처음에 갈등 있지 않았어?"라고 물었고, 김영철은 장난스레 "너 왜 얘 이간질해"라고 얘기했다.
후쿠오카 여행 때 흔들그네로 마찰이 있었던 '땡철이들'. 그날 밤 김희철은 "사실 형들이었기에 오래가지 않았던 갈등이었다. 진작 풀렸다"라고 고백한 바 있었다.
세 사람은 게스트하우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소소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했다. 노홍철은 여행 전 희한한 모자들을 잔뜩 골라 김희철을 위한 생일 선물로 준비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희철과 김영철, 노홍철은 게스트하우스로 가던 중 잠시 휴게소에 들렀고 "우리 나라 휴게소랑 별로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들은 물과 간식 등 이것저것을 구입했고 현지인들에게 즉석으로 메뉴를 추천받기도 했다.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가는 중, 김영철은 바깥 풍경을 보며 "서울은 낮은 집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 보니 풍경이 참 좋다"고 얘기했다.
이들은 자연과 힐링의 생활상이 어우러진 숙소에 도착해 그 앞의 풍경에 감탄했다.
다음날 세 '땡철이들'은 게스트하우스의 식구들과 함께 정성 가득한 웰빙 시골 밥상을 함께하게 됐다.
하우스 주인 지로의 천신만고 끝에 가마솥 밥이 지어졌고 김영철은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김희철은 그때 가마솥밥을 맛있게 먹다 달걀을 발견하고 놀랐다.
저번 여행에서 인생 첫 날달걀을 경험한 김희철은 처음 달걀밥을 먹은 뒤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었었고, 이번에는 프라이라 괜찮다는 모습을 보였다 .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저염식, 저지방 시골밥상에 편식 심한 노홍철도 전혀 가리지 않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김희철은 심지어 여행 중 처음으로 밥을 리필해 먹었다.
이어 세 땡철이들은 막 찍어도 인생샷인 포토 스폿을 향해 게스트 하우스 주변을 걷게 됐다. 세 사람은 탁 트인 푸릇한 경관이 일품인 게스트하우스 주변 풍경을 지로와 함께 걸으며 그의 이야길 들었다.
이들은 자전거를 한 대씩 고르게 됐고, 열심히 달린 후 다시 후쿠오카의 보성이라 불리우는 이곳을 찬찬히 살피게 됐다. 지로와 땡철이들은 하이킹을 제안받았고 이를 들은 김희철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