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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음담패썰' 권혁수 "꽃게O, 러시아 점유율 80%… 국민 과자 등극"

입력 2018-08-04 2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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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음담패썰 캡처
사진=SBS플러스 음담패썰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꽃게 맛이 나는 과자 꽃게O이 러시아를 사로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음담패썰'에서는 푸드계의 BTS를 주제로 음식 이야기를 나눴다.

4위는 러시아 선원들이 부산항에서 들고가 러시아 국민 과자가 된 꽃게O이었다. 권혁수는 "90년대 초 러시아 어선들이 부산항에 들어왔다. 한 선원이 안주를 찾아 다니던 중 꽃게O을 먹었다고 한다. 러시아는 내륙 지역이 많아 해산물이 비싸다고 한다. 꽃게 맛이 나는 과자에 꽃게O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따리 상인들을 통해 인기를 모으며 꽃게O이 정식 수출을 시작했다. 시장 점유율이 80%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노중훈은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이 도시락 모양 라면도 함께 들고갔었다고 한다. 이 역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라면에 꽃게O을 넣어서 먹으면 해물 맛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권혁수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빼빼O, 중국에서는 감자칩 모양 과자가 대박이 났다고 한다"라며 세계 이곳저곳에서 활약 중인 한국 과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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