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션’ 변요한, 정혼 깨자는 김태리에 경고 “자극하지 마시오”

입력 2018-08-04 21: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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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변요한이 질투를 드러냈다.

4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미스터션샤인’에는 김희성(변요한 분)을 찾아가는 고애신(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성은 고애신이 글로리 빈관까지 찾아왔을 때는 분명 정혼을 깨자는 이야기를 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에 김희성은 “집안끼리 맺은 약조요. 우리끼리 깬다고 깨지겠소”라고 즉답을 피했다.

그럼에도 고애신이 계속해 이야기하자 김희성은 “혹 다른 정인이 있소”라고 물었다. 다른 정인이 있다면 어쩌게냐는 말에 김희성은 “그럼 싸워야지. 누군지 몰라도 내가 유리한 쪽에 있으니”라고 경고했다.

고애신은 “그러지 마시오”라고 만류했고 김희성은 “그러길 바란다면 날 자극하지 마시오”라고 맞받아쳤다. 고애신은 사내로 태어나 대의가 있지 않겠냐고 했지만 김희성은 “꼭 있어야 하오? 아, 관직에 나가는 건 질색이오. 항일을 하자니 몸이 고단할 거 같고 친일을 하자니 마음이 고단할 거 같고”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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