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성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한주간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코너 ‘베테랑’에는 배우 이성민이 출연했다. 이성민은 또래 신현준, 김윤석 중 외모순위를 묻자 “외모는 아무래도 신현준씨가, 2위는 윤석이 형이. 제가 제일 후지죠”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60여 편이 넘는 다작을 했다는 말에 “돈을 번 작품은 많지 않을 거에요 연극할 때 많이 했던 거라”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20년만에 첫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골든 타임’에 대해 “나에 대한 감독님의 또 다른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저한테 많은 행운을 가져다 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선균, 임시완, 김수현, 강동원까지 유독 남자 후배들과 케미가 돋보인 작품이 많았던 이성민은 “이 친구들 주연할 때 제가 낀 거죠”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민 앓이를 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처음에 잠깐 그러다 다 안 그러더라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료 배우 신하균은 “중년의 섹시함이 저런 거구나”라고 이성민을 표현했고, 배우 진경은 “내가 아는 이성민은 아름다운 배우다 스태프이건 후배건 너무 배려하시고 잘 챙겨주시는 게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늘 고민하는 건데 연기란 참 힘든 거구나”라며 깊은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