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 정웅인 진심 담긴 편지에 '오열'

입력 2018-08-04 21: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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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조보아가 정웅인의 편지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는 정효(조보아 분)가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신중독증으로 힘들어 하던 정효는 이전에 자신이 힘들면 읽어보라고 말한 아빠 정수철(정웅인 분)이 건넨 편지를 꺼냈다.

정수철은 과거 엄마가 임신중독증으로 힘들어했던 사실을 전하며 '정효에 대한 집착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아닐까. 딸을 잘 키우면 엄마가 돌아올 생각을 했다', '임신은 사랑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을, 엄마에게 생명의 고귀함을 얘기 하기 전에 이야기를 들어줬더라면'이라고 후회하는 글을 담았다.

이어 '사랑하는 정효야 넌 아빠처럼 살면 안 된다. 사랑의 결실이 아닌 눈물이 있다면 고귀할지라도 아빠처럼 그런 선택을 하면 안 된다'고 전했고, 정효는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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