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태리가 유연석의 뺨을 때렸다.
5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미스터션샤인’에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구동매(유연석 분)와 맞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동매는 로건 전 영사의 집에서 일하던 소녀가 글로리 호텔에서 일하는 걸 보게 됐다. 그는 소녀가 로건의 아이를 싸고 있던 포대기 비단을 말리고 있는 모습에 직감적으로 이곳에 자신이 찾던 고종(이승준 분) 예치 증서가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마침 끌려가던 소녀가 살려달라 매달린 것이 고애신이었다. 고애신은 구동매에게 “내가 이런 순간에만 보는 것인가 자네 이런 순간으로만 사는 것인가”라고 윽박을 질렀다. 구동매는 반발심에 소녀 머리채를 잡아채며 “이런 순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라고 반문했다.
분노한 고애신은 뺨을 때리며 “이런 순간도 살길 바라네”라고 경고했다. 큰 돈을 날려 그렇다는 구동매의 말에 고애신은 “날린 돈이 얼만가 내가 내겠네 그러면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구동매는 다음달까지 돈을 들고 오라는 말을 남긴 채 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