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김주현이 교통사고가 난 이규한을 걱정했고, 홍수현은 집 떠날 준비를 마쳤다.
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다음날, 박서희(양혜지 분)는 남태일(이규한 분)이 출근하지 않아 걱정한다.
박서희는 남태일에 연락을 취해보고 그의 아픈 듯한 목소리에 놀란다. 남태일은 일정을 취소말라고 말한 후 출근하겠다고 얘기한다.
김영하(김주현 분)와 이광재(김지훈 분)는 오픈 준비에 정신이 없고, 활기차게 샌드위치 판매를 시작한다.
박서희와 사무실 사람들은 남태일이 오지 않자 무슨 일이 생긴 게 분명하다며 발을 동동 구른다. 그러다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그가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듣는다.
최효동(우현 분)은 남태일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지만 "그 놈 얘기도 꺼내지 말라. 다칠 놈이니 다쳤다"고 매정하게 전화를 끊어버린다.
발 빠르게 영업을 뛰기 시작한 이광재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시식을 뛴다. 김영하는 반응 등을 뒤에서 꼼꼼하게 기록한다. 한편 홀로 병원을 지키고 있던 박서희는 안절부절 못한다.
김영하를 떠올린 박서희는 바로 영하에 연락을 취해 문제가 생겼단 이야길 하고, 김영하는 이광재에 대강의 소식을 전한다. 김원용(정보석 분)은 계속되는 몽몽(엘키 분)의 불평에 그냥 내보내라고 박현숙(윤유선 분)에 전한다.
김영하는 남태일이 있는 병원에 도착하고 다친 채 누워 있는 그를 보고 놀란다. 같이 안 들어가냐는 김영하의 말에 박서희는 "대표님 듣고싶어하는 목소리는 김영하야"라고 얘기한다. 김영하는 남태일이 있는 병실에 가 "선생님. 일어나세요"라고 그를 불렀다.
한편 이광재는 남태일의 병실에 가 있는 김영하의 사정을 모른 채 연락도 받지 않는 그녀를 답답해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여자친구가 공식적으로 아니라고 했던 김영하의 발언까지 떠올리며 짜증을 낸다.
최용은 김경하에 대한 생각을 떨치고 애써 공부에 집중해보려 한다. 김경하는 짐을 다 싼 후 복잡한 마음을 겨우 다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