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그룹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이 입대한다.
6일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그룹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이 오는 8월 21일 현역입대한다"며 "서은광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은광은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런 입대 소식에 놀랐을 팬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팬분들과 한 약속이 많은데 지키지 못한 약속에 대해서도 너무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서은광은 "국방의 의무를 다한 후 건강히 돌아와서 못다한 약속들 꼭 지키겠다."고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큐브 측은 비투비 국내 콘서트,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 9월 예정 대만 콘서트 등 향후 서은광의 스케줄에 대해 묻자 "뮤지컬의 경우 캐스팅 변경이 불가피하고 나머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은광의 깜짝 입대 소식에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4기 팬미팅 리더 없이 하냐" "90년 아이돌 중 아직 간 사람 없는데" "너무 갑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서은광은 최근 비투비 블루(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신곡 '비가 내리면'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 '위대한 쇼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 서은광의 입대 전 15일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