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치'가 묘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티저 포스터에 이어 단 한 컷의 이미지만으로 영화의 파격적인 형식과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강렬한 서스펜스를 모두 전하고 있다.
바로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여러 단서들 속에 홀로 서 있는 아빠 ‘데이빗’ 역의 존 조 모습이다. 손에 쥔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는 ‘데이빗’의 표정에서 ‘마고’(미셸 라)를 걱정하면서도 그녀의 행방을 찾을 수 없어 괴로운 심정을 전한다.
동시에 자신이 알던 것과는 다른 온라인 세상 속 딸의 모습은 그가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져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부재중 전화 3통, 실종 48시간...” 뒤 이어지는 “사라진 딸의 흔적을 검색하다”라는 카피처럼 페이스타임, 실종 경보 알림, 뉴스 클립, 구글맵, 메시지 창들 사이에서 어떻게든 단서를 찾으려는 ‘데이빗’.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도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영화 속 그의 필사적인 추적에 더욱 흥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는 이러한 단서들이 영화 속에서 어떠한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질지도 주목하게 만든다. 비주얼만으로 ‘데이빗’이 된 듯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서치'의 본 포스터는 올여름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추적 스릴러 탄생을 알리고 있다.
스토리, 형식, 밀도 높은 서스펜스까지 모두 담긴 본 포스터를 공개,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상승시키는 '서치'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