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놀토’ 조세호, ‘라송’ 맞히고 프로받쓰러 등극(종합)

입력 2018-08-11 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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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조세호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활약을 펼쳤다.

1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19회에는 게스트 조세호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도레미들과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이 중에서도 박나래와의 친분을 나타내던 중 “박나래와는 절친하지만 나래바에는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내가 초대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하자 조세호는 “2년 전 쯤에 박나래가 나랑 남창희를 나래바에 초대하겠다고 했다. 함께 있던 개그맨 후배가 27일에 들어가서 29일 저녁에 나왔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은 “도대체 그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고 분위기를 몰아가자 박나래는 실소를 터트렸다. 조세호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재밌게 놀고 시간의 마법에 걸린 것뿐인데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가 이제 이사를 하면서 새롭게 꾸민다고 하길래 이번에 도전 고려 중이다”라고 말했다.

첫 라운드 문제는 조세호 ‘맞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가 성대모사를 자신하는 휘성의 ‘Insomnia’가 출제된 것. 역시나 조세호는 “내가 휘성 모창을 하려고 노래를 500번 정도 들었다”라며 휘성어를 본인이 이미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노래를 듣고나자 “거짓말 아니고 누가 에레레레레 하는 것 같다”라며 문제포기를 선언했다. 또 “이 노래에 이런 부분이 있었네”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조세호의 받쓰판에는 ‘저멀리’와 ‘오롯이’만 한가득 써져 있었다. 조세호는 거듭 “머리가 아프다”, “확실히 이 프로그램은 집에서 봐야 재미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비의 ‘La Song’에서는 “이제 좀 들리기 시작한다”라고 자신감을 또 한번 표출했다. 조세호는 “다는 아니지만 꽤 많이 썼다”라고 자신의 받쓰판을 공개했지만 이번에도 '오롯이'를 적어 넣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조세호는 마지막 ‘순종적인’ 가사를 맞히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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