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수향이 위기에 놓였다.
11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연출 최성범|극본 최수영)에서는 강미래(임수향 분)의 과거를 건드리는 현수아(조우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회 남자 선배들은 강미래, 현수아, 이지호(정혜린 분)에게 다소 노출이 과한 유니폼을 입혔다. 여자 선후배들은 질색이란 표정을 지었고, 결국 세 명은 그대로 과 주점에서 서빙을 했다. 강미래는 남자 지인들에게 둘러 싸인 최정분(정승혜 분)을 보며 “난 평생 남자 사람 친구 한 명 없었는데”라고 생각했다.
그때 과거 “강오크 너 나 좋아한다고 소문내면 죽는다”라던 남자 동창애가 왔고, 심지어 현수아의 지인이었다. 그것도 며칠 전부터 지인이 된 이상한 관계. 현수아는 “얘는 내가 예쁘다고 한 애 사진에서 봤지?”라며 강미래를 가리켰고, 강미래는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났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