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 ‘보이스2’ 이하나X이진욱, 눈앞에서 종범 놓쳤다(종합)

입력 2018-08-11 2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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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이하나와 이진욱이 한 사건을 계기로 만나게 됐다.

11일 첫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2’(연출 이승영/극본 마진원)에는 장경학(이해영 분)의 죽음으로 만나게 되는 강권주(이하나 분)와 도강우(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강우는 3년 전 종범을 이용해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과 악연으로 엮이게 됐다. 연쇄살인범이 도강우가 보는 앞에서 나형준(홍경인 분)을 처참하게 살해한 것. 손이 결박된 도강우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심지어 사건 이후 용의자로 몰려 경찰서에 휴직계까지 내는 상황이 됐다.

강권주의 골든타임 수사팀은 모태구(김재욱 분) 사건의 공을 인정받게 됐다. 그러나 무진혁(장혁 분)은 아들의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게 되고, 강권주는 남은 팀원들과 새로운 시작점에 놓이게 됐다.

지하철에서 조현병 환자가 인질극을 벌이던 중, 강권주는 장경학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같은 시간 장경학은 종범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었다. 강권주는 이런 상황을 모른 채 무심히 전화를 끊게 됐다. 그리고 지하철 사건이 해결된 찰나 충격적인 전화가 걸려왔다. 장경학이 등산로에 있던 등산객들을 차로 치고 사망했다는 것.

도강우는 곽독기(안세하 분)의 차에 있던 무전으로 이 소식을 듣고 사건현장으로 향했다. 휴직 상태인지라 사건에 개입할 수 없었지만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것. 역시나 도강우는 장경학 사건 현장에서 3년 전 자신이 목격한 살인마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홍주(유승목 분)는 그를 살인범이라며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강권주 역시 증거물을 훔치려던 사람의 말을 어떻게 믿냐며 매몰차게 대했다. 도강우는 우선 현장에서는 물러났지만 CCTV 등을 확인해 렉카차의 주인을 찾아내 뒤를 추적했다. 강권주 역시 도강우보다 한발 늦게 범인을 찾아냈다. 두 사람은 각각 범인을 쫓기 시작했다. 하지만 연쇄살인범이 종범의 꼬리를 끊어내기 위해 그를 죽음으로 몰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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