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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맨발의 디바' 김상균X켄타, 연기돌 변신 通했다

입력 2018-08-12 0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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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맨발의 디바' 방송 캡처
SBS '맨발의 디바'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상균과 다카타 켄타가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루어냈다.

지난 11일 오후 SBS 모비딕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가 베일을 벗었다.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스무살 하루(켄타)와 준경(김상균 분),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연지(한지선)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로맨스물.

이날 첫 방송에서는 새로 이사한 녹음실에서 동거를 시작하게 된 준경(김상균 분)과 연지(한지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싼 가격에 녹음실을 얻은 스무 살 준경. 하루(다카타 켄타 분)와 함께 이사를 하던 준경은 녹음실에 있던 레코드판 음악을 틀게 됐고 음악 속 목소리의 주인공인 연지가 나타났다. 지박령이었던 연지. 준경은 갑자기 나타난 연지에게 나가라고 했고 연지는 갈 곳이 없다며 준경이 싼 가격에 녹음실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귀신인 자기 덕분이었다고 반박했다. 나갈 수 없다며 강경하게 대응한 연지.

준경은 그런 연지에게 실내용 슬리퍼를 건네주며 두 사람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다. 준경은 연지를 위해 한강에 데려다주기도 했으며 케이크를 준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음악으로 소통한 데 이어 준경이 연지에게 단 둘만의 데이트 신청을 하며 마음을 열었다.

김상균과 켄타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띄었다. JBJ 출신인 두 사람은 '맨발의 디바'를 통해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던 김상균과 켄타. 두 사람은 첫 연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상규과 켄타는 JBJ에서 함께 활동하며 다져왔던 친분을 마음껏 발휘하며 '맨발의 디바'에서 현실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김상균은 한지선과는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며 켄타와는 또 다른 설렘 케미를 유발했다. 그런가하면 켄타는 일본인임에도 수준 높은 한국어 구사력으로 극의 집중력을 높였다. 김상균과 켄타 모두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한 회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제 '맨발의 디바'는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한 회에서 김상균과 켄타는 어떤 케미로 풋풋한 스무 살의 모습을 그려낼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모비딕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 최종회는 오늘(12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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