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선영이 장미희의 진심에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에서는 박효섭(유동근 분)과 이미연(장미희 분)의 결혼을 추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연을 찾아간 박선하(박선영 분)은 우아미(박준금 분)에게 왜 카페를 주기로 한 것인지 물었다. 박현하(금새록 분)를 따끔하게 혼냈던 것처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기에 이미연에게 따로 언질을 해두지 않았다는 것. 이에 이미연은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박현하에게 자신의 돈은 그를 망칠 것 같았고, 카페는 박선하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하는 자신에게 아픈 손가락이라며 “미안해 내가 실수했어”라고 사과했다. 이미연의 진심에 박선하는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제가 고맙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저 한가지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희 어머니께 주시기로 한 카페 저한테 주세요.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