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아중이 뜬금없이 사망설에 휩싸여 곤혹을 치렀다.
14일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헤럴드POP에 "이 루머가 어디서부터 나온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덧붙여 소속사 측은 "김아중은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아중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김아중이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루머가 떠돌아 연일 화제가 됐다.
연예인 사망설은 비단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 배우 김혜정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당시 구체적인 상황까지 묘사되어 소문이 퍼지면서 김혜정은 당황 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혜정은 "열심히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죽었다 이야기했다. 확인 후 아니더라고 막말하는데 그건 너무 무례했던 것 같다"며 당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수 이효리 또한 사망설에 휩싸인 적 있었다. 지난 2011년 이효리는 SNS상에서 '이효리가 자택에서 숨 쉰 채 발견됐다'는 글이 퍼졌던 적 있다. 이에 이효리는 SNS를 통해 "재미없다.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이다"라며 불쾌한 감정을 표출한 적 있다.
이외에도 '2011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강호동', '2003년 변정수 일가 교통사고로 사망' 등 다양한 사망설이 과거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산 사람을 죽었다고 퍼뜨리면 당사자의 심경은 어떨까. 직업이 연예인 인만큼, 자신이 죽었다고 도는 사망설에 대한 내용을 반가워할 자는 없다. 누군가에게는 우스갯소리로 퍼뜨린 소문이지만,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명시해야 한다. 사망설은 생사의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도를 넘는 장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