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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수드래곤의 귀환"..'언니네' 김수용, 누가 노잼이랬어

입력 2018-08-20 12: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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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방송캡쳐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자리를 비운 김숙 대신에 스페셜 DJ로 김수용이 등장해 꿀잼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김수용이 출연했다. 송은이는 김수용의 근황에 대해 말했다. 송은이는 "작년 7월 1일에 이런 이야기를 했다. 김수용 드디어 방송 3사를 꿰찼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김수용은 "작년엔 이랬었구나. 이제는 해피투게더에 고정이다. 스케줄이 이틀에 한 번 있다. 그래서 한 달에 두 번 일한다. 굉장히 여유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오늘 옷이 요트룩이다"고 칭찬했다. 김수용은 "요트는 없어도 요트룩이다"고 받아쳤다.

김수용은 "제가 발연기다. 교회 연말 연극같은 연기지 않냐"고 말했다. 송은이는 "교회에서 그런 역할을 해보셨나"고 물었다. 김수용은 그렇다고 대답하며 짤막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수용은 "저는 포인트를 좋아한다. 중국집에서 쿠폰을 꼬박꼬박 챙기는 편이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주위에서는 그런 사람이 있나"고 물었다. 김수용은 "지석진이 그렇다. 저는 창피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좋다. 포인트 마일리지로 냉장고를 사시는 분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저는 포인트가 있는 사람에게 포인트를 몰아준다. 빵집에서 김숙의 포인트로 몰아줬다. 한꺼번에 적립하니 편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은 '따르릉, 여보세요~!' 코너를 진행했다. 김수용은 "저는 촉이 좋지 않다. 주식을 했는데 6개월도 안 되서 1억을 벌기 위해 2억을 투자했다"고 말해 안타까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은 "주식은 10년 동안 주식장을 안볼 생각이 있으면 사시라. 그러나 사람 심리가 주식을 사게 되면 매일 보게 된다"고 조언했다.

김수용은 졸리다고 전화를 해달라던 청취자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거절 당했다. 김수용은 "주식이 반토막 난 것 같은 기분이다. 다른 분이랑 할 걸 그랬다"며 한숨을 쉬었다. 청취자들의 의견으로 김수용은 김수용과 닮았다는 여성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그러나 또 꽝이었고 김수용은 좌절했다.

잠이 많냐는 질문에 김수용은 "저는 게을러 보인다고 생각 하시는데 잠이 없다. 10시간 정도 잔다"고 말해 송은이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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