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누구와도 찰떡 케미 특집으로 꾸며져 조현재 한은정 황찬성 황보라가 출연했다.
코너 '연애대작'에서 조현재가 '부부싸움 유통기간 24시간'이라고 적었다. 조현재는 "아내가 프로골퍼 출신이다 보니 배우면서 티격태격 했다. 다른 사람에게 배우라고 하더라"라고 최근 싸웠던 일을 털어놨다. 조현재는 "제 운동 선생님 지인이었다. 소개로 만나게 됐다. 골프는 덜 배우고 다른 걸 많이 했다. 등산이나 맛집 다니는 걸 했다. 골프는 웬만해서는 다른 데서 배웠다"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연기를 하다가 심쿵한 적 있다는 거에 체크했다고. 황보라와 황찬성 역시 같은 포인트를 체크했지만, 한은정은 아니었다. 한은정은 "상대방이 연애를 하고 있던 사람도 있었고, 일을 할 땐 일을 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조현재는 "악역이면 정말 싫어하려고 한다. 좋아하는 역은 좋아하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황보라는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라고 적었다. 황보라는 "처음으로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 봤다. 오빠 같고, 아빠 같고, 친구 같은 사람이다. 늘 사랑받는다고 느낀다. 제 남자친구는 저를 딸처럼 생각하는 거 같다. 서핑을 타다가 사고가 나서 손이 부러지며 6조각이 났다. 남자 친구가 자신도 다쳤는데 나에게 달려오더라"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믿음이 생기니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포기하는 게 아니라 나를 사랑해 주는 남자가 있고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 맨날 싸운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지인 통해서 보라 남자 친구가 보라를 걱정한다는 걸 들었다. 그래서 알았다.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걷기 모임에 참석 중이라고. 황보라는 "만 보를 걷는 게 기본이고 걷지 못하면 벌금이다. 댄스, 제자리 뛰기 등 가능하고 움직이는 거면 된다"라고 말했다. 황찬성은 "그래서 누나가 촬영장에서 휴대폰 만보기를 높이려고 흔들더라"라고 폭로했다. 황보라는 "모임 규율은 커플 금지다. 우리 이후 생겼다. 헤어지면 내가 단체방 탈퇴해 버리니까"라고 털어놨다.
황찬성은 '그럴 수 있어'라고 적었다. 황찬성은 "연애를 하든 뭘 하든 '그럴 수 있어'라는 말이 괜찮더라. 싸우거나 화가 나거나 싫어지거나 할 때 첫 번째 단계부터 이 생각을 하면 좋아지더라.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생각 기반이 생긴다. '왜 저래'가 나오면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을 보는 기준으로 '그럴 수 있어'가 좋은 말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황찬성이 화를 잘 내서 스태프들이 무서워한다고. 황찬성은 "평소 무표정이다. 스태프들이 저 시작할 때부터 같이 한 누나들이다. 새로 온 스태프들은 건조한 말투와 무표정 때문에 오해를 한다"라고 해명했다. 황찬성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가 어떻게 하든 판단돼 버리니까. 사람들은 절대적인 평가로 보지 않냐. 그거 때문에 상처가 많다. 그런 거 때문에 심리학 공부도 4~5년 전부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한은정은 '내 짝이라고 생각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를 적었다. 한은정은 "연애 결혼에 조바심을 느끼지 않는데 나보다 비슷한 친구들이 다 가면 난 누구랑 결혼할지 조바심이 남는다. 나만 혼자일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새로운 만남을 만날 기회도 없고, 이 사람이 인연이라고 생각하면 잡아야겠단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한은정은 "나는 만약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맨얼굴로 나간다. 평소 내 모습으로 나가면 다들 좋아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사람 만날 때 차단하는 타입이었는데 지금은 오픈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