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한해가 해냈다.
1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20회에는 도레미드의 치열한 받쓰가 그려졌다.
황치열은 이날 브루노 마스의 곡을 배경으로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붐은 도레미들과 친분이 있는지를 묻는 과정에서 “나래바에 가본 적이 없냐”고 하자 박나래는 “오늘이 그날인 거 같다”라며 황치열을 나래바로 초대했다. 이에 황치열은 자신이 운동, 작업, 집 루트로 살아간다고 설명했지만 박나래는 “저희 집에서도 작업을 많이 한다. 같이 작업하자”라고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지금까지 황치열이 키를 ‘놀라운 토요일’의 게스트로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황치열은 “굉장히 잘 맞추시더라. 게스트가 저렇게 잘 하나 했다. 근데 고정 멤버더라”고 지적했다. 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며 “그 이야기 안 들으려고 안영미 분장하고 하는 건데”라고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이날 제작진이 준비한 메뉴를 자막을 보고 알아맞히는 내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다음 미션 음식이 해물찜일 것이라 추측하며 “지난주 방송 예고 영상에서 어리굴젓과 해물찜만 자막이 들어갔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한해는 유난히 에이스 키와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정답에 근접하면 꼭 키가 나타나 완성을 시켰던 것. 공을 뺏긴다는 생각에 분해하던 한해는 결국 대형사고를 쳤다. 마지막 문제에서 슬럼프를 극복하고 첫 번째 도전에서 정답을 맞히며 해물찜 8인분을 획득한 것. 혜리는 한해와 키의 여전한 기싸움에 “유치해”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