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끝까지사랑' 이영아, 같이 도망가자는 강은탁 뺨 내리쳤다(종합)

입력 2018-08-17 2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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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영아가 도망가자는 강은탁의 제안을 거절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극본 이선희)에서는 한가영(이영아 분)을 잊지 못해 괴로워하는 윤정한(강은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영옥(남기애 분)은 한가영의 친오빠 한두영(박광현 분)이 강세나(홍수아 분)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몰라 윤정한과 한가영이 만남을 이어가기 원했다. 그래서 한가영을 집으로 불렀고, 이를 본 윤정한은 “여기서 뭐합니까”라고 표정을 굳혔다. 하영옥은 “내가 오라고 했어 손님 불러 놓고 차 한잔도 대접을 못했네 나 갑자기 갈 데가 있어서 정한이 네가 대접해”라며 자리를 비켰다.

한가영은 “우리가 갑이고 거기가 을이라 자존심 상해서 저한테 그러는 거예요?”라고 진짜 진심을 물었지만 윤정한은 “사흘만 견딥시다 그때는 내가 없으니까 성가신 일도 없을 겁니다. 미안해요”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한가영은 “자기는 남의 나라 가서 적응하느라 일하느라 정신 없겠지 그런데 난 어떨 거 같아요? 지금보다 더 힘들텐데”라며 그를 원망했다.

강제혁(김일우 분)은 한두영 회사의 비밀 문서 자료를 훔친 강세나에게 주식 10만 주를 증여했다. 이를 알게 된 강현기(심지호 분)와 정회장(안승훈 분)은 강세나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경계했다. 방송말미 한가영은 서미순(이응경 분)을 찾아가 한수창(김하균 분)과 재결합을 하라고 설득했지만, 서미순은 한두영이 자신을 반대한다고 생각해 딸의 부탁을 외면했다. 윤정한은 괴로워하는 한가영에게 "같이 도망갑시다"라고 기습 고백을 했고, 한가영은 그의 뺨을 내리쳤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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