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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띠동갑 연인과 결혼"…유재명, 일+♥ 모두 잡은 '믿보 배우'

입력 2018-08-20 13: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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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 사진=서보형 기자
유재명 /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유재명이 5년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여자친구와 혼인을 올린다.

20일 한 매체는 유재명이 5년여 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앞서 유재명은 지난 2015년 12월,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이던 헤럴드POP과의 인터뷰를 통해 12세 연하의 연극배우와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유재명은 헤럴드POP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이가 많이 들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늘 있지만 여자친구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나도 연기자로 활동하기에 잘 안다.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놀게 해주고 싶다. 누군가를 뒷바라지 하는 것은 시간을 많이 뺏기는 일이다. 일단 실컷 연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유재명과 예비 신부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 유재명이 연극 무대에서 연출을 할 당시, 예비 신부가 조연출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그렇게 이후에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를 이어온 유재명과 예비신부. 그렇게 둘은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서로의 사랑을 더 굳건하게 이어갈 예정.

특히 최근 방영중인 JTBC 드라마 ‘라이프’(연출 홍종찬, 임현욱/ 극본 이수연)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고 있는 유재명이었기에, 이러한 소식은 더욱 많은 대중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한 이래 영화 ‘바람’(2009)을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유재명은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류동룡(이동휘 분)의 아버지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tvN ‘비밀의 숲’에서 사건의 모든 열쇠를 쥐고 있는 이창준 역을 맡으며 제대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비밀의 숲’에서 유재명은 ‘창크나이트’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고, ‘비밀의 숲’의 각본을 쓴 이수연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인 ‘라이프’에서도 상국대학병원 흉부외과 센터장 주경문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개선되지 않는 의료 환경에 여러 번 좌절을 맛보지만 그럼에도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는 사명심으로 앞을 헤쳐나가는 인물인 주경문은 유재명의 남다른 연기력 덕분에 더욱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이다.

감초 조연에서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재명.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그가 앞으로 큰 사랑의 힘을 얻어 또 어떤 연기활동을 펼칠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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