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선주가 데이트에서 줄곧 혼자였지만 대화가 잘 통했던 한종백에 첫 호감 선택을 했다.
24일 방송된 XtvN ‘한 쌍’에서는 아홉 남녀의 1박 2일 합숙이 그려졌다.
세 여자에게 선택을 받은 박세웅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세웅은 술을 즐기지 않는다고 밝혔고 임지연은 “엄마가 술 안 먹는 남자랑 결혼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장을 보며 임지연과 박세웅은 자연스레 단둘이 대화하는 시간이 길어졌고 박세웅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혼자 장을 보고 돌아온 김규현과 한종백은 박세웅을 부러워했다. 김규현은 “어차피 결혼은 한 명이랑 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준비를 하며 한종백은 능숙한 요리 솜씨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고기를 구우려던 9인은 숯이 없는 것을 알고 숯을 사오기로 결정했다.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한 김규현은 같이 갈 사람으로 임지연을 지목하며 데이트 기회를 얻었다.
이선주는 저녁 식사를 하며 한종백의 모습에 반전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는 걸 보며 배려심이 많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가은은 고기를 굽는 한종백에 미니 선풍기로 센스있게 배려했다.
식사를 하며 임지연은 박세웅이 입고 있던 셔츠를 걸친 모습을 보였다. 박세웅은 “임지연과 단 둘이 남았을 때 추워하는 것 같아 옷을 벗어줬다”고 설명했다.
아홉 남녀는 돌아가며 1대 1 데이트로 조금 더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선주는 박세웅에게 장보기 데이트에서 경쟁구도가 되는 것에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다음날 랜덤 데이트에서 한종백은 또다시 혼자 남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이 원했던 데이트 상대인 이선주와 이재광의 데이트를 방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광은 이선주에게 “연하남이 대세야”라며 매력을 어필했다.
데이트가 끝나고 현재훈, 이선주는 각각 2표를 받았다. 박세웅은 자신에게 줄곧 적극적으로 표현한 임지연에 팔찌를 선물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한 쌍’은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