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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녀’ 피렌체 미식+베네치아 곤돌라…낭만의 이탈리아(종합)

입력 2018-08-24 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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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낭만적인 이탈리아 여행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연출 정윤정, 오미경) 18회에는 피렌체의 미식,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풍경이 소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피렌체의 머스트 잇(EAT)템인 티본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맛집을 찾아갔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시선을 잡아끄는 곳이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피렌체의 미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기자 출신의 셰프 겸 미식작가 장준우였다. 장준우는 티본 스테이크만 찾는 멤버들에게 “그건 원래 가장 마지막에 먹는 음식”이라며 이탈리아의 음식 문화를 소개했다.

보통 이탈리아에서의 저녁 식사는 단순히 먹는 개념이 아닌 대화를 나누는 자리라는 것. 때문에 코스로 느긋하게 몇시간씩 음식을 즐기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음식이 존재한다는 설명이었다. 장준우는 유창한 이탈리아어 실력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각 메뉴에 대해 디테일하게 소개했다.

늘 ‘선넘녀’를 이끌던 설민석은 미식 스승의 등장에 배움의 기쁨을 만끽했다. 설민석은 “이렇게 듣고 먹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이날 저녁 메뉴의 방점을 찍는 티본 스테이크가 등장했다. 엄청난 크기에 특별한 소스 없이도 충분히 맛있는 스테이크에 멤버들은 하나같이 감탄했다.

베네치아에서는 산 마르코 광장을 방문했다.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해 관광객을 단속하는 자치 단체가 있을 정도로 베네치아는 특수한 관광 도시였다. 멤버들은 예의를 지켜가며 도시를 둘러봤다. 그리고 베네치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곤돌라 투어에 도전했다. 곤돌라에는 베네치아의 정치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악사가 등장해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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