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둥지탈출3’ 사춘기 딸 김수정vs세상이 무서운 아버지

입력 2018-08-22 06:50:52
    • 복사완료!

[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수정과 아버지 사이의 갈등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19회에는 아역배우 김수정과 아버지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시즌2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수정이 다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에도 통금시간 때문에 아빠와 갈등을 빚었던 김수정은 “통금시간이 1시간 늘어났다”라면서도 “하지만 여전히 아빠가 좋아하시지 않는 거 같아서 가끔 눈치가 보인다”라고 털어놨다.

김수정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은 각별했다. 하교 후 집에 돌아온 김수정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자 아버지는 “왜 방문을 닫냐”고 말했다. 한창 감수성 예민할 나이인 김수정은 혼자만의 공간을 필요로 했지만 아버지는 방문을 닫지 말라고 요구해 이씨름이 벌어졌다.

그런가 하면 외출을 하려는 김수정에게 “오늘은 외출하면 안 좋은 날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를 묻는 말에 아버지는 “13일의 금요일이니까 불길하다”라고 농담을 했다. 그러나 평소에도 외출을 달가워하지 않는 아버지의 말에 김수정은 다소 기분이 상한 눈치였다.

결국 김수정은 친구를 만나기로 했고 이번에는 아버지가 동생 민준이에게 “누나를 따라가라. 용돈을 주겠다”라고 제안했다. 갑자기 동생을 데려가라는 아버지의 말에 김수정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민준이 역시 누나를 따라나가는 게 마냥 좋지는 않았지만 아빠가 용돈을 조금씩 준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를 만난 김수정은 이런 문제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기 때문. 그러나 아버지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아버지는 “수정이가 어렸을 때부터 놀이터를 가거나 하면 남자애들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민준이가 어렸을 때도 남자애들이 와서 똑같은 상황이 생겼다. 그 어린 민준이가 남자애들과 끝까지 싸우더라. 자기 맞아가면서도 싸우더라”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김수정은 아버지와 통금시간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며 갈등을 풀어보고자 노력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