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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 "언제나 전 B.A.P 리더로 정진할 것" 자필 편지 게재(심경전문)

입력 2018-08-26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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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사진=서보형 기자
방용국/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용국이 B.A.P 탈퇴 후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전해 진심을 다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용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A.P 탈퇴와 관련,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달이 참 아름다운 새벽에 올리는 글"이라는 제목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B.A.P를 아끼고 사랑해준 많은 베이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고개 숙여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고 먼저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이어 "모두의 마음, 그 마음들 제 스스로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만큼 제겐 너무 크고 소중했다는 것. 그 의미라고 생각해달라"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B.A.P 멤버들과 베이비들이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들다"고 고백했다.

방용국은 "돌이켜보면 나는 참 작고 부족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나를 크고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만들어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난 큰 빚을 진 기분이다. 감사함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잊지 않으려고 한다. 과분한 사랑과 응원,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속 제가 제일 아끼는 B.A.P 멤버들과 B.A.P를 지켜달라"며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전 B.A.P 리더 방용국으로 계속 음악하고 정진하겠다. 지켜봐달라. 언제나 사랑하고 그리고 존경한다"라며 B.A.P와 방용국 모두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앞서 지난 23일 방용국의 전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1년 8월 12일부터 TS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 온 B.A.P의 방용국 씨가 지난 2018년 8월 19일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방용국의 B.A.P 탈퇴를 알렸다. 이에 따라 기존에 6인 체제였던 B.A.P는 리더 방용국이 제외된 5인 체제로 지속될 예정이다.

방용국 인스타
방용국 인스타

#다음은 방용국 심경 전문

달이 참 아름다운 새벽에 올리는 글.

지금까지 B.A.P를 아끼고 사랑해준 많은 베이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고개 숙여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어요.

모두의 마음, 그 마음들 제 스스로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만큼 제겐 너무 크고 소중했다는 것. 그 의미라고 생각해주세요. 데뷔부터 지금까지 B.A.P 멤버들과 베이비들이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드네요.

돌이켜보면 나는 참 작고 부족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나를 크고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만들어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난 큰 빚을 진 기분입니다. 감사함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과분한 사랑과 응원,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제가 제일 아끼는 B.A.P 멤버들과 B.A.P를 지켜주세요.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전 B.A.P 리더 방용국으로 계속 음악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언제나 사랑하고 그리고 존경합니다.

방용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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