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남상미의 기억이 돌아왔다.
25일 저녁 9시 5분 방송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기연출 박경렬/극본 박언희)25~28회 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자영(이미숙 분)과 강찬기(한강우 분)는 지은한(남상미 분)의 기억을 찾기 위해 강다라(박민하 분)를 집으로 데려왔다.
하지만 지은한은 강다라를 기억하지 못했고, 강다라 역시 지은한의 달라진 얼굴 때문에 지은한을 낯설어했다.
지은한은 강다라가 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후 강찬기에게 분노하며 "그걸 왜 지금 이야기하나 나한테 딸이 있다고 걔가 올 거라고 미리 말해줬야하지 않나 그럼 최소한 딸 얼굴도 못 알아보는 엄마 꼴은 안 보일 수 있었다"라며 괴로워했다.
또 강다라는 정수진(한은정 분)에게 유난히 겁을 먹었고, 일부러 실어증인 척 연기했다.
지은한은 과거 강다라 앞에서 자살시도를 했고, 그 사실로 인해 다라가 실어증을 걸렸다는 친정 식구들의 말을 듣고 괴로워했다.
그러나 강다라는 지은한이 손목을 긋는 모습을 본 적 없다고 말해 지은한을 혼란스럽게 했다.
정수진은 지은한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여러 차례 강다라에게 접근했고, 휴대폰을 어디에 감췄는지 말하라고 협박했다.
한편 장석준(김보강 분)은 한강우(김재원 분)를 불러냈고, "지은한은 휴대폰을 찾기 위해 그 집으로 들어갔다"며 "지은한을 불행하게 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바로 정수진 아닌 강찬기 앵커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지은한은 과거 지하실에서 강찬기에게 폭행당한 기억을 떠올렸다.
정수진은 지은한이 기억을 떠올리길 바라며 당시 지하실에 흘렀던 음악을 틀어놓은 것이었다.
정수진은 지은한이 집에서 나가기를 바랐고, 지은한은 기억을 떠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