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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패륜 손동작' 아닌 약속 의미, 오해 일으켜 죄송" 해프닝 종결(종합)

입력 2018-08-30 17: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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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사진=서보형 기자
하하/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하하가 인터넷 방송에서 패륜을 뜻하는 손동작을 취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이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8일 오후 하하는 BJ 감스트가 진행을 맡은 한 유명 인터넷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하는 이날 감스트와 입담을 뽐내던 중 가수 쿤타의 후원이 있자 그에 대한 칭찬을 시작했다. 현재 함께 곡을 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밝힌 하하는 이 과정에서 쿤타를 향한 칭찬이 홍보로 보일까 염려하며 "홍보가 아니다. 맹세한다"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그가 패륜을 의미하는 손동작을 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세운 뒤 얼굴에 가까이 대며 맹세한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

논란이 제기되자 하하가 출연한 방송 영상은 인터넷에서 삭제가 됐다. 하지만 이미 해당 장면은 캡처본으로 남아 인터넷 곳곳을 떠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감스트, 하하 인터넷 방송 캡처
감스트, 하하 인터넷 방송 캡처

이에 대해 하하의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해당 동작은 약속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논란이 있는 것과 같은 뜻은 전혀 내포하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어제(29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 역시 인터넷 방송에서 패륜 손동작을 취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한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중하지 못했다"며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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